'쌀로 밥짓는 이야기'로 날씨 알려주던 돌맹이...


얼마전 태풍 링링으로...

최근 중국 언론을 통해 의혹이 제기되었던 송송커플이 이혼소식이 사실이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관련 이야기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변호사측 자료 내용과 함께 송중기의 입장을 밝힌 심경글을 첨부합니다.

[ 법무법인측 자료 ]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송중기 씨의 공식 입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법무법인(유) 광장 대외협력팀 김00 차장

[송중기 씨가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한국을 대표하는 커플로 주목받았던 잉꼬커플의 소식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있을 때 잘하자!~^^;;

상담원: "네, 동0화재 사고접수 콜센터 입니다"
운전자: "예.. 제가 지금 앞차를 들이받았는데요.. 사고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상담원: "네 고객님 당황하지 마시고 우선 앞차 운전자와 함께 사진 찍어두시구요, 저희가 현장요원을 보내겠습니다"
운전자: "네!? 사진이요? 아...알겠습니다"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전기실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3시40분쯤 경기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내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 협력사 근무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갑자기 비상벨이 울려 작업 도중 신발도 못 신고 나갔다고 한다. 

이산화탄소가 유출 될 경우 5분에서 10분 사이에 빠져나오지 못하면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화재가 원인인지 다른 원인에 의한 사고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BMW의 새로운 뜻..ㅋㅋ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음주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측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5분경 구리시 강변북로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서 황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된 25t 화물차등 차량 두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있던 5명 중 2명이 숨졌고 사망한 이들은 박해미가 운영하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의 단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황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0.104%로 경찰은 황 씨가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남편의 음주 운전 사고로 배우 박해미는 모든 스케줄과 이날 진행 예정이던 뮤지컬 <오!캐롤>의 공연 프레스콜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캐나다 교포로 박해미보다 9살 연하로 과거 해외 판매담당 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작>의 개봉으로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흑금성 사건'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흑금성 사건은 지난 1997년 15대 대선을 앞두고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안기부가 지휘했던 '북풍 공작'으로 1990년대 안기부(지금의 국정원) 대북공작원으로 활동했던 박채서 씨의 이야기로 당시 박채서 씨의 암호명이 '흑금성'이었다.

<공작>은 남북간에 은밀하게 이뤄졌던 흑금성 사건을 영화화했다. 윤종빈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흑금성 실화를 접한 뒤 며우 충격을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파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는데 조사를 하면 할 수 더욱 관심이 가게 되어 사실을 기반으로한 리얼한 첩보극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밝혔다.

배우 황정민 역시 흑금성 사건을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흥미를 떠나 이 사건을 꼭 알려야겠다고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흑금성의 실제 모델인 박채서 씨는 군 정보기관서 장교로 복무하다 1993년 전역후 당시 안기부의 대북 공작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북핵의 실존여부를 파악하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업가로 위장해 대북사업을 벌이며 북한의 최고위층까지 침투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에선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대면하는 장면도 있다.

관계'부처'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런지.. #먼산

일단 국내 운전 환경에 최적화 단계를 거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