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한 가운데, 이민아선수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민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1991년 생 이민아는 센스있는 패션 감각과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걸그룹 부럽잖은 외모에 풋풋한 매력까지 있다.

이민아의 SNS에는 축구선수 유니폼을 입은사진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 사진도 올라와많은 시선을 끈다.

특히 이민아 선수는 가죽재킷이나 데님룩 패션을 선보이며 유니폼 모습 때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열린 오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한국-인도네시아 경기에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12대 0>으로 압승했다.
[ 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보도자료 ]

얼짱선수 이민아(고베 아이낙)가 득점골 없이도 만점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 대승에 큰힘을 보탰다.

이민아가 소속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8시 30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2-0>의 대승을 이뤘다.

한국은 시종일관 인도네시아를 몰아붙이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슈팅 42개중 유효 슈팅 21개의 맹공을 퍼부으며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의 골문을 두드렸고 특히 몇몇 골은 1분차이로 터지기도해 무려 12점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 중원과 공격 진영에서 빛을 발한 선수는 이민아 선수였다. 이민아는 슈팅 5개에 유효 슈팅 2개를 날리며 인도네시아의 골문을 위협하는가 하면 적절한 타이밍에 공급하는 패스 그리고 뛰어난 볼 키핑 능력으로 탈압박까지 성공하면서 한국 공격진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이민아가 보여준 활약은 토너먼트 라운드에 나설 '윤덕여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홈팀 인도네시아를 꺽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팀은 한국시각으로 21일 오후 8시30분,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12-0>의 대승을 거두며 대만, 몰디브전에 이어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침착하게 마무리를 하며 전반 4분 만에 선제 득점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문미라와 임선주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 14분 만에 <3-0>을 만들었고 이후 문미라(전반 37분)와 이현영(전반 38분)이 연속으로 한 골씩 추가해 전반을 5-0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시작과 함께 이현영(후반 2분)과 손화연(후반 3분)의 연속골과 함께 장슬기(후반 22분)의 중거리포로 점수차를 벌렸으며, 4분 뒤 이현영(후반 26분)이 한 골을 추가해 9골차가 됐다.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막판 공세에서 한국은 지소연(후반 44분)의 골, 그리고 이현영(후반 45분)은 추가골로 자신의 5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지소연이 추가시간을 통해 한 골을 더하며 12-0의 승리를 올렸다.

FIFA랭킹 15위로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4일 랭킹 76위 홍콩과 4강 진출을 놓고 준준결승을 벌일 것이 유력해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국 여자축구의 8강 진출 소식에 “우리나라 여자 축구 진짜 잘한다. 파이팅!” “ 크게 이기고 있는 데도 골 넣고 다시 공 빨리 가져와서 끝까지 뛰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음~” “잘 싸웠다. 완전 사이다 경기!” “지소연 선수는 감아서 차는 거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완전 감탄함” “내친김에 금메달까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게양한 배우 박환희가 화재의 인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환희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게양과 더불어 맹세문을 낭독했다.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 그 이후 <태양의 후예> <함부로 애틋하게>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박환희의 외조부 하종진 선생은 1919년 3월 독립만세 시위 당시 경남 함양에서 사람들에게 손수 태극기를 나눠줘 민족의식을 고취시킨 독립운동가다.

1922년에는 대구고보서 동맹휴업을 주도하다 일제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1923년 경성전차회사 파업을 주도하며 민족차별대우에 대해 항거하며 항일투쟁을 펼치다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루기도 했다. 또한 1926년에는 대구에서 일제의 주요관공서를 폭파할 계획을 세우다 발각돼 체포되기도 했으며, 이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8월호 맥심의 표지모델 신재은이 인스타를 통해 사진집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도 진짜 먹었당냠냠. 다음 사진집은 어느나라로 갈지 넘 고민중이다. 아놔 화질 왜케 깨지는거야 동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신재은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재은은 청포도를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예쁜 의상과 함께 조화를 이룬 신재은의 베이글 몸매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며 화재가 되었다.

현재 신재은은 28만 2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한편, 직장인과 모델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는 신재은의 나이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 신재은 화보)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전소미는 뛰어난 외모와 애교 넘치는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 그리고 또래보다 성숙한 몸매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O.I의 센터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도 이름을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방송출연을 할 때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많이 남겼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맹활약을 했고 <태양의 후예> 출연으로도 화제가 됐던 이 분의 '진짜' 직업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죠.

태권도쪽으로도 일을 하시고 모델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등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특히 독도 에 출입한 사진작가의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전소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끼와 매력이 바로 아빠한테 나온것 같아요.   
  

방송을 통해 이상민과 이연복 쉐프와의 친분이 알려져 더욱 마당발의 이미지를 더했었죠.
  

졸업식에 와준 최유정을 위해 매너손해주는 전소미 아빠 매튜! 진짜 간지나네요 아빠가 저리 멋있어도 되나요? ~

한편 방송에 출연한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45·아래 사진)는 딸 전소미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국전인 외모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의 놀림 대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MC는 "전소미가 데뷔 전에 혼혈이라는 이유로 학교 생활을 힘들어 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도우마는 "소미에게 직접 들어보니 '잡종'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당시에는 화가 많이 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이들끼리 한 말이라 더 크게 다가왔다"며 "그래서 신발 밑에다가 '잡종'이라고 썼다. 그리고 '그건 이제 너 밑에 있으니까 이젠 그걸 당당히 밟고 다녀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소미는 이러한 시련과 컴플렉스를 당당히 이기고 결국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선발 됐습니다.

21일 가수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이 오늘 나왔다넹~"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생일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해준 깜짝 파티에 감동받은 모습과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 그리고 전소미는 엄아 아빠 및 동생 에블린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시선강탈 대세 배우'로 이정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짧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남긴 '이시아와'를 연기한 배우이다.

이정현에게 MC들은 "진짜 한국사람이 맞냐?"면서 한국말이 유창한 그를 신기하게 봤고, 이정현은 '전라도 김제 토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네이티브를 능가하는 일본어 실력을 묻자 이정현은
"대학교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왔다"면서 자신의 일본어 실력 덕분에 심지어 일본서도 '같이 일본사람이 아니냐'는 내용으로 기사까지 났었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완벽한 일본군 연기라는 칭찬에 "떨려서 본방을 못봤다"며 "혹시 욕 먹을까봐 그렇다, 그래도 악성 댓글이 없으면 시청한다"며 의외로 순진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많은 관심에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겸손하게 미소를 지었다.

" 과분한 인기에 어리둥절…더 착하게 살래요 "
 

배우 이정현은 유도선수에서 배우로 전향 후 착실하게 본인에게 주어진 작품 하나, 장면 하나에 최선을 다 했고 결국 기회가 찾아왔는데,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는 바로 tvN <미스터 션샤인>의 캐스팅 관계자였다.

영화 <박열>에서 맡았던 일본인 역할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봤다며 제작진측에서 먼저 캐스팅 제의를 한 것이다. 그렇게 이정현의 '츠다 하사' 역은 오디션도 보지 않고 배역을 맡았다.

“<미스터 션샤인> 캐스팅 디렉터님께서 ‘츠다 역을 맡아주실 수 있나요?’라고 한 후 얼마되지 않아 ‘캐스팅이 됐다’고 바로 연락이 와 깜짝 놀랐어요. 또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이 많아 두 번 놀랐어요. 사실 리스트업이 된다고 무조건 배역을 받는 게 아니란 걸 그간 경험으로 잘 알기 때문에 기대도 하지 않았거든요. 최종까지 갔다가도 캐스팅에 밀려 떨어진 일을 수도 없이 겪었죠. 이유는 다양해요. ‘만나보니 생각보다 비열해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탈락 이유도 있었죠.”

<미스터 션샤인>의 ‘츠다’ 역은 개성파 연기자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배역으로 스타 이병헌을 상대로 신스틸러 역량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퇴장했다. ‘빨리 죽이기 아깝다’는 시청자의 의견도 있었지만 정작 본인은 오히려 미련이 없었다.

“분량을 알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준비했고, 그 시간이 제게는 정말 최고의 시간이었어요. 이병헌 선배님과 붙는 장면서도 감독님께서 ‘이 신은 온전히 츠다 꺼야. 네가 만약 신이 마음에 안 들면 처음부터 다시 갈 테니 마음 놓고 해’라고 귓속말 해주셨어요. 그 말이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됐고요.”

사실 이정현에게 배우의 꿈을 심어준 특별한 작품은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이었다. 그래서 <달콤한 인생>의 주인공인 이병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촬영한 소중한 경험이었다.

“<달콤한 인생>은 저에게 교과서 같은 작품에요. 그래서인지 이번 드라마에서 이병헌 선배님과의 촬영에선 다행히 중압감보다는 ‘잘 할 수 있다’는 자존감이 앞서더라구요. 게다가 선배님께 정말 감사한 일은 저만 단독으로 찍는 장면에서도 매번 옆에서 대사를 해주셨어요. 이병헌-김태리라는 명배우들 사이에서 몰입하다보니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대중의 관심을 받은 건 정말 상대 배우분들 덕분이에요.”

때문에 이정현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면 어김없이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미스터 션샤인 일본군’이란 단어가 어김없이 상위에 랭크됐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하기도 또 무섭기도 했죠. 며칠 전에는 지하철을 탔는데 누가 제 어깨를 툭툭 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무슨 실수했나?’하고 돌아봤더니 저를 알아보시고 팬분이 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는 관심을 받을 수록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관심이 매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고 그러한 관심 또한 금새 잊혀진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독립영화를 많이 하다보니 저보다 더 실력 있는 배우들이 사실 더 많아요. 그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실력보다 행운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부모님이 저를 위해 고생하시고 힘들게 사신 걸 뻔히 알기 때문에 더욱 잘 해야 해요.”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며 열심히 자식 뒷바라지를 했기어 그에게 부모님은 열심히 살아야할 이유이자 원동력이다.

“어머니는 허리협착증이, 아버지는 뇌졸증 초기 증상이 생겨 농사를 그만두셔서 어릴 적에는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 아직 뭔가 해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컴퓨터 고스톱 게임을 즐기시는 어머니께는 컴퓨터를, 아버지께는 가정용 사이클 머신을 사드렸어요. 대단한 건 아니지만 부모님이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셨어.”

이정현은 B급 정서의 정통 코미디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다. 그의 데뷔작인 헤어 제품 광고 캐릭터만 떠올려도 그리 어색한 그림은 아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재밌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사실 개인적으로 B급 코미디물을 굉장히 좋아고요.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역할도 꼭 해보고 싶어요.”
배우 김성은이 라스베가스 여행 인증샷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성은은 아이 엄마임에도 날씬한 몸매에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채 환하게 웃으며 패션센스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은 날씨"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성트립'이란 태그도 함께 붙였다.

한편 본인의 SNS를 통해 "♥ #ssung_trip"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 티와 짧은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캘리포니아 햇살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에선 기름진 거랑 외식만 할텐데도 더 날씬해졌다", "어쩜 뒷태도 이리 예쁘나요?", "애둘맘 맞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하여 자녀를 두고 있다.
KLPGA의 몸매 종결자, 프로골퍼 유현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4년 출생 유현주는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해 발군의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클럽을 잡았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지금은 172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건강미와 탄력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 무렵엔 마른 몸이 늘 고민이었다고 추억한다.
 

한편, 유현주는 활발한 SNS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몸매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현주 프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터밤 행사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그저 평범한 20대 여성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핫팬츠 길이의 청멜빵 속 시스루 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또 한번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유현주의 탄력 넘치는 바디 라인이 하루가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건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균형잡힌 근육이 더해진 그녀의 몸매가 필드 위에서 더욱 빛을 내기 때문이다.
 

유현주는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의 비결은 바로 코어 운동법이라고 밝혔다. 모든 스포츠에서 기본이 된다는 코어 운동은 특히 골프에서 그 장점이 더욱 발휘되는데, 골퍼의 몸에 코어 근육이 제대로 자리 잡히면 부상이 예방되며 골프 실력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흔히 골프는 근력이 그다지 많이 요구되지 않는 운동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실제로 스윙을 할 때 고관절, 어깨, 가슴근육 등을 사용하고 척추를 회전하는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의 근육에 아주 많은 힘이 가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미스샷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코어 근육이므로 당연히 비거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현주 프로 역시 평소 훈련을 통해 이 코어 근육 강화에 비중을 둔다고 한다.
 

윤현주 프로가 공개한 개인 운동 영상 속 그녀는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내고 있는데 이처럼 묘기에 가까운 이 균형 감각 역시 모두 코어 근육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이경규의 딸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연애와 아버지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예림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관심 속을 얻게 된 이유는 바로 이경규가 이예림의 남자친구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밥동무'로 함께 출연한 한혜진과 축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중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경규의 축구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특히 'K리그'를 지목한 이유는 바로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가 K리그 FC안양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는 김영찬이기 때문이다.

뿐만이 아니라, 이경규는 한혜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사실 난 아들을 낳아서 축구선수를 시키고 싶었다"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거다.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이예림과 김영찬의 열애를 적극 응원했다.

이예림은 지난 해 6월 김영찬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김영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해 왔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예림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교제중인 사실이 맞다"고 확인시켜주었다.

한편 열애설 기사가 사실로 확인된 당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의 인생이기 때문에 김영찬 선수와의 열애에 특별히 관여하지는 않는다"며 "딸이 이젠 20대가 되어서 연애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이예림은 오는 27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주말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이미 박보영이 소속된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도 마친 상태다.

이미 10개월 전에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을 했지만, 이경규의 딸이 아닌 신인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자 이를 알리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 시간들을 보냈으며 단역, 조연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마침내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오디션에 합격해 촬영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이예림은 아빠의 그늘을 원하지 않는다. 오로지 욕심 없이 연기만 하고 싶어해서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프로필에는 전혀 아버지의 이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감독님이나 스태프들이 사진만 봐서는 다들 모르신다. 직접 만나서 얼굴을 봐도 이 친구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대부분이기 때문에 공정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의 설명처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이예림은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8kg 이상 체중을 찌우며 캐릭터 연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이어서 "이경규의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배우가 될 것이다. 드라마 출연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제는 이경규의 딸이 아닌 연기자로서 대중들 앞에 서게 된 이예림이 오로지 연기만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낼 수 있을지, 27일부터 시작될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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