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 시그널2>가 14주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입주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을 남겼다.


정재호: "입주 기간 동안 정말 진심을 다해 하트시그널의 가족을 대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여러분 이별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제 모습 계속 보여드릴께요. 지켜봐 주세요."


송다은: "우리 하트시그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반년 넘게 고생하신 제작진분들과 방송하는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우리 맴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김장미: "사실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봤을 때 참 잘했다고 생각 했어요."


김도균: "<하시> 가족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트시그널 #끝은새로운시작


한편 오영주는 마지막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현했고, 임현주와 이규빈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매주 금요일 밤을 뜨겁게 했던 <하트 시그널2>의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족 기준 2.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