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6강에는 실폐했지만 너무나 통쾌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의 주역으로 국가대표 조현우 못지않게 아내 이희영씨 또한 화재의 중심이 되고 있네요.

뛰어난 미모를 가진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씨는 3살 연상으로, 남다른 연예인 포스와 달리 경북대학교에서 평범한 연구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전 12월에 경북대에 있는 연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고요.

또한 작년 8월에 딸 하린이가 탄생해 세식구가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조현우는 처음에 봤을 때의 조금은 악동같은(?) 이미지와 달리,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아내와 가족사랑이 깊은 남자라고 합니다.

조현우의 아내에 대해 애틋한 애정과 깊은 가족 사랑은 그의 오른팔에 새겨진 아내의 얼굴문신이 잘 말해주고 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아내인 이희영씨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해서 자신의 몸에 새기고 싶었다며 전한 바가 있고, 이어 경기에 참여할때마다 아내가 내 옆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덧붙혔습니다.

[ 사진 = 조현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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