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의 열기가 종영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오늘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 가운데 남성 출연자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임현주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현주씨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이구요. 키는 164cm에 44사이즈라고 합니다.

여성 시청자로부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마스크라는 지적들이 종종 있어 '성형설'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는데요.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이 알려지면서 더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사진을 보면 방송 출연 때와 같은 단발머리에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고 있네요.

잡지 인터뷰에서 "Q: 나는 이것만은 자신있다?"라는 질문에 "A: 될 때까지 도전하는 것"이라고 대답해,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가 연출된 것이 아닌 본인만의 매력이라는 걸 대변해 주었고요.


최근 어느 패션 관련 소셜미디어에도 화보가 올라와 관심을 모았는데, 화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단발 스타일과는 다르게 갈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로 매력을 드러냈네요.

이렇게 살펴봤는데 임현주씨는 예전과 지금 사진을 비교해 보더라도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쇼핑몰이나 잡지 모델로 활동한 걸 보니 외모는 한 미모 했다는 걸로 보여지내요.

아무쪼록 아느 분야에서든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또 응원하게 될 날을 기대합니다.

[ 사진 = 채널A 방송캡처, 대학내일, 임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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