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가 종영 이후, 출연자들의 SNS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여전히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에 출연자들의 SNS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보았다.



오영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joo_oh/





임현주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im_hyeonzzu/





송다은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eun.da.eun/






김장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yllyworld/





김도균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kyunk/






이규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gyubgyub/




김현우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siya_____/






2018 상반기 화제작,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아쉽게 종영했다.




출연자들의썸의 방향 추리하면서, 어떤 드라마도 선사하기 힘든 몰입감 때문에 프로그램의 화제성은 9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웠고 출연자 김현우, 임현주, 오영주 등은 예능인들 못지않게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 김도균, 김장미, 이규빈, 송다은, 정재호등 다른 출연자들도 고른 관심을 받았다 



입주자들의 SNS 역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영주는 43만이 넘는 팔로워를, 임현주는 22만을 넘겼으며, 다른 출연자들 또한 10만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연예인 버금가는 영향력을 드러냈다.



종영 이후 김현우의 최종선택으로 인한 관심 또한 폭발했다. 김현우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과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에 대한 안타까움 등이 뒤섞인 뜨거운 반응이었다.




<하트시그널2> 0.7% 방송을 시작해서, 무려 4배가 넘는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지난달 25 방송된 10회로 2.73%까지 상승했으나, 이날 방송은 아쉽게도 3% 넘지 못했고,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린 출연자 김현우는 결국 방송에 불참했고 여전히 자신의 SNS 폐쇄한 상태다


채널A <하트 시그널2>가 14주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입주자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종영소감을 남겼다.


정재호: "입주 기간 동안 정말 진심을 다해 하트시그널의 가족을 대했고,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여러분 이별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제 모습 계속 보여드릴께요. 지켜봐 주세요."


송다은: "우리 하트시그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게 기회를 주시고 반년 넘게 고생하신 제작진분들과 방송하는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우리 맴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김장미: "사실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봤을 때 참 잘했다고 생각 했어요."


김도균: "<하시> 가족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트시그널 #끝은새로운시작


한편 오영주는 마지막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표현했고, 임현주와 이규빈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매주 금요일 밤을 뜨겁게 했던 <하트 시그널2>의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족 기준 2.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2>가 운명의 선택으로 입주자 8인의 초종 선택이 그려진채 종방을 맞이했다.



입주자들의 대화를 통해 누구를 선택했는지 추리해야하는 구성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출연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분석하게 하는 포맷이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방송임을 잊고 진지하게 자신의 짝을 찾기위해 솔직하고 당당하게 임했기 때문에 이런 솔직한 모습이 드라마 보다 심층적인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실제상황이 주는 수많은 변수가 예상치 않은 결과들을 쏟아냈고 최종선택까지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이처럼 논리나 결과로 도출할 수 없는 일들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입주자들이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임했기 때문에 화면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추리할 수 있었고 예측자들도 모든 최종선택을 맞출 수 있었다.













결국 이날 썸 추리게임에서 김현우와 임현주, 송다은과 정재호가 서로를 선택하면서 최종커플이 되었고 13주 동안의 대장정을 마감하게 되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남자 입주자들이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각자 데이트 할 여성 두 명을 지목했다. 여기서 김도균은 임현주와 김장미를 선택했고 정재호는 송다은과 임현주를, 이규빈이 오영주와 임현주를, 그리고 김현우가 오영주와 임현주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행 이후 대반전이 일어났다. 그동안 오영주에게 향했던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했고 임현주도 김현우를 선택했다. 오영주 역시 여행 이후에 김현우가 아닌 이규빈으로 마음을 바꿨다. 

사실 임현주는 모든 남성 입주자들의 지목을 받았다. 이러한 현주를 향해 영주는, "4장이면 남자들 모두가 한명씩 다 보냈다는거 아냐"라고 놀라워했다. 

발신자의 이름없이 여행지만 써있는 티켓. 현주는 "여수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도균오빠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장미는 "나를 생각하지마 진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그런 장미에게 현주는 "언니가 여수가서 데이트해"라고 도균과의 데이트 기회를 양보했다.   

영주는 앞서 "속초에서 오징어 순대를 맛있게 먹었다"고 했던 반면, 현우는 부산을 가고 싶다고 내내 이야기했다.

그리고 현우는 영주가 속초나 부산 중 어디를 선택했을지 고민하다 결국은 '속초'행 티켓을 선택했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현주였다.

현우는 현주를 보자마자 "난 영주일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그렇게 현우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처음처럼 현주였고 속초로 향하는 두 사람의 차 안에는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속초에 도착, 풍경을 감상하며 분위기가 조금씩 풀려갔다. 현주는 "남은 건 속초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영주가 부산행을 선택했다는 것을 현우가 알게 됐다. 영주는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게 케이블카를 탔다. 현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방금 달린 순간부터 거기 올라가는 순간까지"라고 말했다. 속초 먹방과 야경을 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그렇게 데이트를 마치고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왔다. 영주와 규빈이 서로에게 책 선물을 했는데 똑같은 책이었다. 영주는 "너무 소름이다"고 놀라워했고 이를 현우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그렇게 현우와 영주는 서로 한마디도 안했다. 그 외에 멤버들 간에도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의 하트시그널의 러브라인.

송다은의 러브라인은 정재호, 정재호는 송다은이었다. 이규빈의 러브라인은 오영주, 김장미의 러브라인은 김도균, 김도균의 러브라인은 김장미였다. 임현주의 러브라인은 김현우, 오영주의 러브라인은 이규빈이었다. 현우의 러브라인은 임현주였다. 

MC들은 "여행 이후 대격변이 일어났다"고 충격에 빠졌고 "마지막 최종회를 한회 앞두고 대변혁이 생겼다"고 했다.
 
채널A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가 회를 거듭할 수록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출연자들의 스팩과 캐릭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정재호 (29)
- 스타트업 CEO
- UC버클리 졸업


김도균 (31)
- 한의사
- 고등학교까지
그림을 전공하다
진로를 바꿈


송다은 (28)
- 배우 지망생
- 아버지 사업을
도우며 배우를 준비중


임현주 (27)
- 대학생
국민대 의상디자인과 재학중


이규빈 (26)
- 5급 예배 사무관
-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재학


오영주 (27)
- UCLA 졸업
- 마ㅇ크로 ㅅㅍ트 마케팅팀
- 도도하며 지적인 캐릭터


김현우 (33)
- 일식당 셰프
- 일본 유학파
- 일명 ‘매기맨’


서로에게 호감도 표현하면서
긴장감도 동반 상승하고..

근데 포스터에는 왜 8명이죠?! ㄷㄷㄷ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