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의 몸매 종결자, 프로골퍼 유현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4년 출생 유현주는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해 발군의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클럽을 잡았고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지금은 172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건강미와 탄력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 무렵엔 마른 몸이 늘 고민이었다고 추억한다.
 

한편, 유현주는 활발한 SNS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몸매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현주 프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터밤 행사에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그녀는 그저 평범한 20대 여성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으며 행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핫팬츠 길이의 청멜빵 속 시스루 의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또 한번 화재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유현주의 탄력 넘치는 바디 라인이 하루가 다르게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건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균형잡힌 근육이 더해진 그녀의 몸매가 필드 위에서 더욱 빛을 내기 때문이다.
 

유현주는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의 비결은 바로 코어 운동법이라고 밝혔다. 모든 스포츠에서 기본이 된다는 코어 운동은 특히 골프에서 그 장점이 더욱 발휘되는데, 골퍼의 몸에 코어 근육이 제대로 자리 잡히면 부상이 예방되며 골프 실력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흔히 골프는 근력이 그다지 많이 요구되지 않는 운동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실제로 스윙을 할 때 고관절, 어깨, 가슴근육 등을 사용하고 척추를 회전하는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위의 근육에 아주 많은 힘이 가해진다고 한다.

따라서 미스샷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코어 근육이므로 당연히 비거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유현주 프로 역시 평소 훈련을 통해 이 코어 근육 강화에 비중을 둔다고 한다.
 

윤현주 프로가 공개한 개인 운동 영상 속 그녀는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내고 있는데 이처럼 묘기에 가까운 이 균형 감각 역시 모두 코어 근육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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