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라스베가스 여행 인증샷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속 김성은은 아이 엄마임에도 날씬한 몸매에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채 환하게 웃으며 패션센스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수영,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은 날씨"라며 자신의 이름을 딴 '#성트립'이란 태그도 함께 붙였다.

한편 본인의 SNS를 통해 "♥ #ssung_trip"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 티와 짧은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캘리포니아 햇살과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국에선 기름진 거랑 외식만 할텐데도 더 날씬해졌다", "어쩜 뒷태도 이리 예쁘나요?", "애둘맘 맞나요?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하여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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