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생이 된 전소미는 뛰어난 외모와 애교 넘치는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 그리고 또래보다 성숙한 몸매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I.O.I의 센터 출신의 방송인입니다.

전소미 아빠 매튜 도우마도 이름을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을 정도로 방송출연을 할 때마다 강렬한 이미지를 많이 남겼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맹활약을 했고 <태양의 후예> 출연으로도 화제가 됐던 이 분의 '진짜' 직업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죠.

태권도쪽으로도 일을 하시고 모델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등 정말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특히 독도 에 출입한 사진작가의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전소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끼와 매력이 바로 아빠한테 나온것 같아요.   
  

방송을 통해 이상민과 이연복 쉐프와의 친분이 알려져 더욱 마당발의 이미지를 더했었죠.
  

졸업식에 와준 최유정을 위해 매너손해주는 전소미 아빠 매튜! 진짜 간지나네요 아빠가 저리 멋있어도 되나요? ~

한편 방송에 출연한 전소미의 아빠 매튜 도우마(45·아래 사진)는 딸 전소미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국전인 외모 때문에 어렸을 적부터 친구들의 놀림 대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MC는 "전소미가 데뷔 전에 혼혈이라는 이유로 학교 생활을 힘들어 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도우마는 "소미에게 직접 들어보니 '잡종'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서 당시에는 화가 많이 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이들끼리 한 말이라 더 크게 다가왔다"며 "그래서 신발 밑에다가 '잡종'이라고 썼다. 그리고 '그건 이제 너 밑에 있으니까 이젠 그걸 당당히 밟고 다녀라!'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소미는 이러한 시련과 컴플렉스를 당당히 이기고 결국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선발 됐습니다.

21일 가수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이 오늘 나왔다넹~"이란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생일을 맞아 가족과 친구들이 해준 깜짝 파티에 감동받은 모습과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 그리고 전소미는 엄아 아빠 및 동생 에블린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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