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밤 새롭게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방송 첫날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유럽&대만 편, 스페인 편, 그리스 편에 이어 3년 만에 방송되는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이다.

이날 금요일 첫 방송은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9.2%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탈환하며 '할벤져스'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인했다. (출처 = 관련기사 참조)

첫날 방송에는 새로 합류한 '막내' 김용건의 활약으로 더욱 활기를 찾은 꽃할배 & '짐꾼' 이서진이 함께 하는 유럽기행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고, 특히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길에 오른 다섯 할배들 매력에 시청자들은 푹 빠져들었다.

그들의 첫 도착지인 독일 베를린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중간중간 보여지는 웅장한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누구보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막내 김용건은 특별한 존재감을 보였는데, 그는 누구보다 강한 에너지로 다섯 할배들을쉴 새 없이 할배들을 웃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다. 성실하게 짐꾼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서진을 알게 모르게 도와주며 훈훈한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6년째 한결같이 성실하게 자리를 지켜온 이서진은 더욱 노련해진 짐꾼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할배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직접 계획을 짜고, 길안내를 하며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센스가 빛을 발했다.

그밖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여전히 한결같은 모습, 그리고 더욱 '스마트'해진 이서진의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준비한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앞으로 본격적인 베를린 여행에 나서며 배낭 여행 특유의 재미를 선사해 낼 예정이다.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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