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의 인기는 이미 시즌1부터 대단했습니다. 여기서 배윤경♡장첸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는데요.

93년생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출신의 배윤경은 어릴때부터 외모가 뛰어나 <대학내일>의 표지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건대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되어 현재 디자이너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윤경의 선택을 받았던 출연자 장첸은 85년생으로 직업이 변호사입니다. 경희대를 졸업 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2016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조이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에 소속되었는데요. 젠틀한 매너와 선한 인상, 변호사 스펙등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방송 종료 후 독립해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했다고 하네요. 

배윤경은 당시 서주원이라는 카레이서 출연자와 함께 썸을 타는 중에도, 장첸과 이렇게 번개 데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달달한 모습도 보였고요.
서주원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삼각관계에 있다가  최종적으로 장천을 선택(시즌2의 임현주와 김현우 커플처럼)했고 방송출연 이후에도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주원의 인기도 워낙 좋았기에 배윤경의 선택이 비난을받을 수도 있었지만, 장첸을 선택하기까지의 계연성이 설득력이 실려서, 결국 방송이 끝난 후에도 배윤경은 배우로서나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는데 좋은 발판을 얻게 된 셈이죠.

최근 경력으로는 얼마전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고, 연기활동으로는 KBS1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웹드라마 <자취,방>등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출연해서 테이와 함께 배테랑 햄버거집을 오픈해 수제 버거를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인스타에 직접 만든 수제 버거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는데 백종원씨가 맛을 보고 극찬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렇게 두사람은 커플이 되어 한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가다가, 결별하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큐리와 일본에서 데이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소속사에선 장천 변호사가 티아라 상표권 관련 법률 대리인을 맡으며 친분이 생겼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결별 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각자의 길을 잘 걸어가는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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