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박민영의 이야기 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몇 안되는 배우 중 하나죠.

86년생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그녀는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고요

예전 사진이 공개됐을 때 당당히 성형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다르지만 어릴적 모습도 귀엽네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휴양지에서 찍은 인스타 사진도 그냥 자체로 화보입니다.

이런 사진도 너무나 자연스럽죠.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스크린에서도 그 진가를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이제는 세계로 뻣어나가는 대한민국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출처 트위터 ]

1위 ~ 10위

11위 ~ 20위

21위 ~ 30위

31위 ~ 40위

대체로 3대 기획사는 SM >> YG >> JYP
 순이네요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남자 입주자들이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각자 데이트 할 여성 두 명을 지목했다. 여기서 김도균은 임현주와 김장미를 선택했고 정재호는 송다은과 임현주를, 이규빈이 오영주와 임현주를, 그리고 김현우가 오영주와 임현주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행 이후 대반전이 일어났다. 그동안 오영주에게 향했던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했고 임현주도 김현우를 선택했다. 오영주 역시 여행 이후에 김현우가 아닌 이규빈으로 마음을 바꿨다. 

사실 임현주는 모든 남성 입주자들의 지목을 받았다. 이러한 현주를 향해 영주는, "4장이면 남자들 모두가 한명씩 다 보냈다는거 아냐"라고 놀라워했다. 

발신자의 이름없이 여행지만 써있는 티켓. 현주는 "여수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도균오빠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장미는 "나를 생각하지마 진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했고 그런 장미에게 현주는 "언니가 여수가서 데이트해"라고 도균과의 데이트 기회를 양보했다.   

영주는 앞서 "속초에서 오징어 순대를 맛있게 먹었다"고 했던 반면, 현우는 부산을 가고 싶다고 내내 이야기했다.

그리고 현우는 영주가 속초나 부산 중 어디를 선택했을지 고민하다 결국은 '속초'행 티켓을 선택했고,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현주였다.

현우는 현주를 보자마자 "난 영주일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다. 그렇게 현우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처음처럼 현주였고 속초로 향하는 두 사람의 차 안에는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속초에 도착, 풍경을 감상하며 분위기가 조금씩 풀려갔다. 현주는 "남은 건 속초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영주가 부산행을 선택했다는 것을 현우가 알게 됐다. 영주는 "그냥 아무 생각하지 말자"고 했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게 케이블카를 탔다. 현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방금 달린 순간부터 거기 올라가는 순간까지"라고 말했다. 속초 먹방과 야경을 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그렇게 데이트를 마치고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왔다. 영주와 규빈이 서로에게 책 선물을 했는데 똑같은 책이었다. 영주는 "너무 소름이다"고 놀라워했고 이를 현우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그렇게 현우와 영주는 서로 한마디도 안했다. 그 외에 멤버들 간에도 미묘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날의 하트시그널의 러브라인.

송다은의 러브라인은 정재호, 정재호는 송다은이었다. 이규빈의 러브라인은 오영주, 김장미의 러브라인은 김도균, 김도균의 러브라인은 김장미였다. 임현주의 러브라인은 김현우, 오영주의 러브라인은 이규빈이었다. 현우의 러브라인은 임현주였다. 

MC들은 "여행 이후 대격변이 일어났다"고 충격에 빠졌고 "마지막 최종회를 한회 앞두고 대변혁이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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